장자 마지막 공지입니다!

이번주가 벌써 장자 마지막 시간이네요.

 

절망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주는 장자샘,

내 몸 하나 살아남기위해서는 결국, 남의 가치기준에 매달려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옮음, 그름을 떠나 나만의 가치기준을 세우고, 나의 길을 밟으며 살아가야 하는 것을 가르쳐주셨어요.

흐으..하지만 그러려면 정말 사투를 벌여야 할 듯...장자샘은 모든 기준들을 초월하셨지만

오늘 강심장에 나오신 김기덕 감독님의 인생스또리를 들어보면 또 왜 그렇게 힘겨워보이는지 ㅜㅜ

갖은 폭력...을 겪으셔도 자기 길을 걸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오직 영화에 대한 그 열정.....+.+....

나의 길을 걸어나가게 해주는 가장 강력한 힘은 열정인 것 같아요옹

그동안 뜨겁지 않았던 제 자신을 반성 ㅜㅜㅜ

 

지난 시간에는 큰 스승, 대종사 편을 읽었죵

 

유교에서 말하는 성,인이 속인의 덕인 인의예지, 즉 사람 사이의 관계의 윤리에 박식한 사람이라면,

장자가 말하는 큰 스승, 은 자연, 본래 그러한 것들의 리듬(天道), 그리고 그 리듬을 꿰뚫는 사람(眞人)이죵.

그 리듬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지금 제가 이해하기엔

(깨달은 민경이가 말한대로 ㅋㅋ) 최선을 다하되 그 결과는 내 소관이 아니라는 자세를 갖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전 지금까지 최선도 다하지 않았다는 거.....그러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다니 으윽

열정과 최선이라는 두 단어가 남네요 ㅎ

 

다음 시간에는 장자 7개의 내편 중 마지막 편, 웅제왕 편을 다룹니다!

지난 시간에 숙제를 마쳤기 때문에 이번 시간은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아, 7편을 읽고 무엇에 관해 썼는지 기억해 오시는 게 좋을 거예요. 돌아가면서 발표할 지 모르니.

9월 23일은 수업이 없고, 9월 19일에 모아서 수업하는 거 아시죠?

아침부터 시작인데, 시간이 정확히 생각이 안나네요...ㅜ

암튼 참 자세도 안되어있던 장자 반장의 마지막 공지임니다. ㅇㅅㅇ

장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