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소풍은 노정태 샘의 고기 굽기와 비빔 국수로 풍성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소풍과 송별을 함께 했던 이날의 기억은 "융읽기 세미나"의 추억이 되었네요.
융읽기 세미나도 후반기로 들어갑니다.
1. 일시: 2011.8.9 火
2. 법위: 융 기본저작집 3 인격과 전이 (~163쪽)
3. 발제: 노정태, 송성복
4. 주제: 페르조나(그림자, 아니무스/아니마), 집단무의식
그리고 8월달 세미나비 1만5천원을 가져오셔야 됩니다.
PS. 암송은 4주차 정은하 샘이 제시한 것으로 합니다. 은하샘 암송 문구 올려주세요.
암송문구 올립니다..
인간과 상징(343)
자유를 의미 있는 창조 행위에 쓸 떄만 비로소 해방도 의미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한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산다는 것의 내적의미를 찾아내는 일이다. 우리가 개성화 과정을 극히 중요시해야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