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1.8.1
기상청 예보에는 저희 동네는 내일 흐리고 비소식은 없습니다. 날씨가 바베큐하기에 좋을 것 같네요.
비가 오더라도 집에서 하면 되니 걱정마시고 오세요.
사정이 생기시면 은하샘과 저에게 꼭 연락주세요.
전철은 경의선 금촌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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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에 "융읽기 세미나"에서 소풍을 갑니다. 장소는 파주 오금리 저희 집입니다.
소풍이라도 세미나와 병행하니 주어진 분량의 책은 읽어오세요 ^^;;;
또한 희사 샘과 송별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T.T
1. 세미나
ㄱ. 범위: <융 기본저작집 1권> (P150 ~ 끝까지)
ㄴ. 주제: 콤플렉스, 심리적 유형
ㄷ. 발제: 이번에는 없습니다.
2. 소풍
8월2일 오전9:30에 서울역 2층 롯데마트 내 푸트코트 앞에서 모입니다.
푸드코드에 모여서 매시 50분에 출발하는 경의선 전철을 타고 금촌역으로 오시면 됩니다.
금촌에서 장을 보고 저희 집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역에서는 정은하(010-3340-2508) 샘이 인솔하시니 늦으시면 꼭 연락주세요
ㄱ. 언제: 2011.8.2 火
ㄴ. 장소: 파주시 오금리
ㄷ. 회비: 2만원
이날 점심은 저희 집 뒷마당에서 바베큐를 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가져오실 것은 없습니다. 고기과 술은 금촌에서 살 예정이고, 야채는 저희 밭에서 채집하시면 됩니다.
PS. 소풍이니 아이들도 데려오셔도 됩니다.
기대 만빵입니다.
채집한다고 하니까 잠자리채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