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영화 자유 상영!>
벌써 ‘성(性)’을 주제로 4편의 영화 상영을 모두 마쳤습니다. 참 난해하고 충격적이라 관객 수들이 점점 줄었다는..
그래도 재밌지 않았나요?! 오감도원들은 영화 상영후 함께 세미나하면서 감독들의 매력에 물씬 빠졌거든요^^
이번에도 세 번째 주제로 영화를 상영하기 이전에 자유 상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편한 마음으로 많이들 보러 와 주시길^^
밑에 4가지 영화는 저희 오감도 팀원들끼리 얘기했던 작품들입니다. 이 중에 보고싶은 영화 댓글 달아주세요~
혹, 너무너무나 보고싶은 영화가 따로 있다면 말씀해주시고요^^
+) 영화 보실 때 드시고 싶은 간식도 추천 받습니당~ (완전 친절한 오감도)
1. 1950, 구로사와 아키라 <라쇼몽>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2. 1958, 알프레드 히치콕 <현기증>
3. 2011, 정재은 <말하는 건축가>
<말하는 건축가>의 '건축가'. 정기용 선생님.
4. 2008,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랜토리노>
다 좋지만, 최근작이었던 말하는 건축가 혹은 우리 멋진 클 아저씨의 그랜토리노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