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네번째 사진을 올리네요.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제대로 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수업 덕분에 이곳에서 차로 두시간 떨어진 Lathi는 작은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이나라에 경치 중 흥미로운 것은 어느 도시에서나 현대와 과거 그리고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물론 임펙트가 강한것은 없어 재미가 없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금방 질리는 것보다는 뭔가 모든것이 일상과 함께 하려고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핀란드에 대한 환상은 쉽게 사라지고 금세 현실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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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처럼 넓은 호수라, 마치 하버처럼 느껴지는 곳에 있는 공장과 기차역입니다. 지금 사용하지 않고 오피스와 카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 굴뚝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전생에 ㅋㅋ 산타 크로스~~아님 밤손님!P9030053(600x8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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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와서 인지 도로가나 집근처 어디에서나 버섯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버섯 요리가 그만큼 발달하기도 했구요. 버섯이 많이 보인다고 채취해서 먹으면 안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먹을수 없는 버섯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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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리가 저를 처다보는 갈매기를 발견했습니다. 자슥... 호수가 너무 크면 그곳에 갈매기가 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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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있으면 광명에 이케아가 들어선다는데 아마도 이런 모습일겁니다. 이케아마트라고 부르는게 맞을것 같네요.

건물 내부에 이케아 제품으로 인테리어 전시합니다. 그것을 보고 제품을 고른후, 창고에서 찾아서 계산하고 집에 가는 시스템이죠. (집에 가구가 아무것도 없어서 와이프와 함께 메트리스 테이블 등을 구입했습니다. 옮기는 건 텍시로 했구요. 아주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돠~) 대부분 조립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틀동안 조립했습니다 ^^ 재미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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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핀란드어 그리고 늦은 가을과 이곳 음식에 적응하느라 빡신 한주를 보냈습니다. 한주 내내 비가 오더니 일요일엔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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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까지는 정기적으로 사진을 업로드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올릴까 합니다. 좀더 현상을 근접촬영할 사진으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