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곳은 완연한 가을입니다. 뭐 저반 그렇게 느끼는 듯합니다. 이젠 해를 볼 수 있는 시간 보다는 구름과 비를 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집니다.

도착 첫주 호텔 그리고 호스텔 어제 당분간 마지막(?)이 될 집으로 드디어 입주하였습니다.

도심에서 지내다가 이제 교외에 살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교외와 도심의 구분이 무의미 하지만, 정말 보이는건 자작 나무 뿐입니다.^^

진액 보강을 위해 이곳에서도 양생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마 사진을 보시면 사진속에 점점 구름이 많아 짐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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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입니다P8250140(800x600).jpg

금요일 오후에 사람이 대합실에 너무 많은게 신기한 나머지 ㅋㅋ 이곳에서 저렇게 사람이 많은건 처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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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50미터 정도 밖에 안되지만 쇼핑몰의 역할을 하는 아케이드가 있습니다. 이곳에 아시안 마켓이 있어서

고추장을 구입해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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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시의 역사를 공부하다가 보면 자세히 알게되겠지만, 핀란드도 나름 전쟁의 상처가 깊은 곳이더군요.

스웨덴과 러시아의 지배를 꽤나 오랬동안 받았습니다. 강대국의 영향이 도시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러시아의 건축 양식이 물신 풍기는 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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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그래피티 아트가 유행인듯 건물의 벽면에 그림들이 가득합니다. 아래 그림은 좀 이해가 되어서 한장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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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모들이 참 많은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가끔 나이 지긋하신 부모님도 계시더군요.(할머닌가?) 애들키우는건 다 똑같은것 같네요.(환경이 부럽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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