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디자인 주제중 하나가 도서관 설계라 도서관 답사를 많이 다녔습니다.

우리 나라 도서관, 예를 들어 동네 소규모 도서관 부터 구립, 국립도서관까지 시험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핀란드는 상당히 다른 것 같습니다. 시험공부 하는 곳 즉, 절대적으로 조용한 공간이 도서관 전체 면적에 아주 작은 부분만을 차지 합니다.

핀란드인들에게 입사 시험이나 대학 진학을 위한 시험이 중요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과 상당한 사회적 차이가 있고 그것을 엿볼수 있는 시설중 하나가 도서관입니다.

이곳은 Helsinki University Main Library 입니다.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곳도 있지만,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책상에 다리 올려놓고 컴퓨터 하는 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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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게 시끄러워 처다 보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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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에 잠긴 분(Seinäjoki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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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놀고 있는 어린이들까지 (Seinäjoki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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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인들의 도서관은 우리네 도서관에 쓰임이 많이 다릅니다.

 

바쁜 한달이였지만 아주 흥미 진지한 한달이였습니다.

헬싱키 쇼핑 중심지의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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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Tampere의 저녁 풍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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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는 많이 다르지만, 봄이 오고 있는 건 같네요.

다음번 통신에는 꽃 소식이라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나리, 산수유가 가득한 북한산의 풍경을 그리며 이번 통신을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