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정원 수요일 저녁, 만물萬物이 전하는 지혜는 만나는 곳       

   

 

 출판기념특강

글쓰기와 반시대성, '이옥'을 읽다

 

 

 

연암의 <열하일기>를 읽어보셨나요? 정조의 문체반정에 대해서도 들어보셨죠? 아시겠지만, <열하일기>는 그 문체반정의 핵심에 있었던, '불온한 문체'의 대표작이었습니다. 그런데 혹, 이옥이라는 이름은 들어보셨나요? 문체반정의 수난을 온몸으로 고스란히 겪어낸 자, 그리고 완벽하게 잊혀진 자, 이옥. 그러나 이옥은 끝까지 자신의 글쓰기를 반성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걸 내려놓고, 그저 썼습니다.

그의 글쓰기는 대체 무엇 때문에 그토록 문체 순정주의자들의 분노를 샀던 것일까요? 그가 보고 쓰지 않을 수 없었던 것들이란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200년의 시간을 가로질러, 지금 이 자리에서 이옥을 만나봅니다.

  

 

*개강 : 5월 29일 수요일  7시 30분

 

1강 (5.29) / 잔존(殘存)의 저항 : 이옥과 문체반정

2강 (6. 5) / 글쓰기의 삼난(三難) 혹은 세 가지 탈주선 : 이옥의 독서론과 글쓰기론

3강 (6.12) / 사물들의 웅성거림, 형용사의 세계 : 이옥 소품문의 세계

4강 (6.19) /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 정과 욕망의 글쓰기


°강사 : 채운

°교재 : 채운, <글쓰기와 반시대성, 이옥을 읽다>(북드라망) *5월 16일 출간예정

 

 모집요강  

° 신청방법: 댓글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시고 계좌로 수강료 입금.

                     수강자와 입금자 명이 다를 경우 입금자 꼭 적어주세요.

° 수  강  료: 10만원

°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2-041-636872 박영대

° 문        의: 구윤숙(ㅇ1ㅇ-8270-4178), 박영대(ㅇ1ㅇ-3517-2216)


* 개강 후에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마음을 내어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공부의 첫걸음입니다.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