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금 선생님과 함께 이번 학기 족집게 과외(^^;) 및 글쓰기 지도를 맡은 수경입니다.

어제 반가웠습니다.

 

강의와 조별 모임 등을 통해 이제 대략 아시겠지만, 이번 학기 주제학교는 사주명리와 인문학의 뜨겁고 진한 만남을 경험하고, 더불어 글쓰기를 통해 자기 몸과 운명을 잘 살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때문에 주제학교 참여 자체에서부터 여러분 각자의 삶을 잘 살피고 도모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뭐 말은 거창하지만, 모든 것들이 그렇듯 소박하게 기본을 지켜가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면 되겠지요.

 

우선, 지각 결석 하지 마시고요^^

예습과 복습 철저히. 추석 연휴 쉬고 20일에는 김동완 <사주명리학 초보탈출> 1, 2, 3장 읽고 오시면 됩니다.

물론 그냥 읽어만 오시면 안 되고요, 일단 표에 그려진 것들, 계속 반복되는 용어들은 달달 외워오세요.

아무리 읽어도 이해 안 되는 것들은 정리해두셨다가 20일에 들고 오시면 됩니다.

2조와 4조 학인들께는 말씀드렸습니다만, 매번 낭송과 암송하고, 이따금 번개시험 들어갑니다. 무작위로 개별적으로 물어보고, 블랭크 채우기 같은 것도  할 거예요. 못하실 시에는 그에 따른 응분의 '선물' 드리겠습니다.

강의 후에는 뒷정리도 함께 깨끗이 합니다. 우리가 왔다 간 것을 아무도 모를 정도로 깔끔하게!

 

자, 그럼 추석 잘 보내시고요, 예습 열심히 해오시고요.

앞으로 펼쳐질 한 학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면서도 즐겁게 공부하고 우리들의 삶을 지켜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