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정신없는 한 주라 공지를 살짜쿵 잊었다는 변명 먼저 드립니다...emoticon

 

다음 시간에는 드뎌 마지막 리라이팅입니다.

고사신편이라 특히 기대되는데요,

어제(토) 밤늦게까지 영대는 '말 모가지 자른 김유신'을, 장금 언니는 '여우누이'를 가지고 창작에의 열정을 불태웠더랬지요.

다른 분들은 다들 어떻게 쓰고 계실지 기대기대됩니다.

월요일 9시까지 글 올리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10시에 각자 모이던 장소에서 만나요.

 

그  다음주면 아시다시피 '노신과 나'라는 주제로 A4 3장짜리 글을 써오시면 됩니다.

그것 역시 기대기대.

 

 

지난 시간에 들었던 이야기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미간척의 나약함이 곧 우리가 말하는 자비심이다,

그것은 잔혹함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이었습니다.

고쌤은 자신이 약해지면 남에게 공격적이기 마련, 내 안에 긍정할 것이 없을 때 보통 남을 미워하게 된다고 하셨지요.

약해지면 몹쓸 짓을 하게 된다, 그래서 공자도 '분노를 옮기지 않는 자'를 일컬어 군자라 했다지요.

..........듣는 내내 찔렸습니다.emot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