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단히 소개를 드렸지만, 다시곰 인사드립니다.
현직을 갖고 있는 몇 안 되는 학인 중 한 명입니다. 비록 파견 형식을 빌리곤 있지만 저도 엄연한 학인입니다. 스파이로 오해 마시길..
전공을 굳이 말하면 국문학입니다.  사실 학부시절인 그때 이미 고샘, 채샘 등을 알게 됩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때부터 문학보다는 철학 쪽을 공부하게 됐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직장에서도 계속 철학 분야를 담당하게 되네요.
동양 고전은 어쨌든 겪으면서 느껴야 할 본령으로 여기고 있고, 이 참에 좋은 기회를 얻었으니, 열심히 한번 해볼 요량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아는 것이 행하는 것이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지금까지는 알지도 못하면서 행한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