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지성사 세미나, 금강경(金剛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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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

如是我聞 一時佛 在舍衛國 祇樹給孤獨園 與大比丘衆 千二百五十人俱 爾時 世尊 食時 着衣持鉢 入舍衛大城 乞食 於其城中 次第乞已 還至本處 飯食訖 收衣鉢 洗足已 敷座而坐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한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시사 큰 비구들 천이백오십인과 더불어 함께 하셨다. 그때 세존께서 공양하실 때라 옷을 입으시고 발우를 가지시어 걸식하실 때 그 성중에서 차례로 걸식하여 본래의 처소로 돌아오사, 공양을 마치시고 옷과 발우를 거두시며 발을 씻으신 뒤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제 2,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

時 長老須菩提 在大衆中 卽從座起 偏袒右肩 右膝着地 合掌恭敬 而白佛言 希有世尊 如來 善護念 諸菩薩 善付囑 諸菩薩 世尊 善男子 善女人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應云何住 云何降伏其心 佛言 善哉善哉 須菩提 如汝所說 如來 善護念 諸菩薩 善付囑 諸菩薩 汝今諦請 當爲汝說 善男子 善女人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應如是住 如是降伏其心 唯然 世尊 願樂欲聞 (2품)

그때에 장로 수보리가 대중 가운데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에 옷을 벗어 메고 오른쪽 무릎을 땅에 꿇으며 합장하고 공경히 부처님께 사뢰었다. “희유하십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모든 보살들을 잘 호념하시며 모든 보살들에게 잘 부촉하십니다. 세존이시여, 선남자 선여인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발하오니 응당 어떻게 머무르며 어떻게 그 마음을 항복받으오리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선재 선재라. 수보리야, 네 말과 같이 여래는 모든 보살들을 잘 호념하며 모든 보살들을 잘 부촉하느니라. 너희는 지금 자세히 들으라. 마땅히 너희를 위해 설하리라. 선남자 선여인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발하였으면 응당히 이와 같이 머물며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받아야 하느니라.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바라옵건대 듣고자 합니다.(제 2품)



제 3,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佛告 須菩提 諸菩薩 摩訶薩 應如是 降伏其心 所有一切 衆生之類 若卵生 若胎生 若濕生 若化生 若有色 若無色 若有想 若無想 若非有想 非無想 我皆令入 無餘涅槃 而滅度之 如是滅度 無量無數 無邊衆生 實無衆生 得滅度者 何以故 須菩提 若菩薩 有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 則非菩薩 (3품)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시되 “모든 보살마하살은 응당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받을지니라. 있는 바 일체 중생의 종류인 난생 태생 습생 화생 유색 무색 유상 무상 비유상 비무상을 내가 다 무여열반에 들어가게 해서 그들을 다 멸도하리라. 이와 같이 한량없고 셀 수 없고 가없는 중생을 멸도하되 실로 멸도를 얻은 중생이 없느니라. 무슨 까닭인가. 수보리야, 만약 보살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으면 곧 보살이 아니니라”(3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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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들여다 봐도,
이렇게만 봐서는 알 수 없습니다.
'알렙' 같은 것...... 아닐까 싶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연구공간 수유+너머의 '야단(野壇)' 공간플러스에
'법석(法席)'을 깝니다.

공양을 마치고, 발우를 거두고,
발을 씻고, 자리를 펴고 앉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