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전학교 일요반에서는 이백의 <추포가>를 바꿔서 한시를 한 수씩 지어보았습니다.

먼저 지영이의 한시를 소개합니다

         綠 樹 歌 (녹수가)
                               作 鄭芝影 (정지영)

樹葉三萬個    나무에 매달린 잎이 삼만 개이다
落葉似箇多  (지난 가을 겨울) 떨어진 낙엽도
                   그만큼  많구나
不知合多少   합쳐 몇 개나 될지 모를 일이니
何處算春葉   이 봄잎들을 어떻게 모두
                  헤아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