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를 읽었다. 

그러나 내 발제문을 가지고는 토의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우왕좌왕 설왕설래. 튜러 2명과 학인 5명이서. (이 날은 결석이 4명이었다.)

 

그러다 근영샘이 제기한 걸리버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문제제기가 되었다.

1,  2부에서 걸리버는  개인적인 만남과 집단적인 만남을 가지고 있다.

릴리퍼트에서는 국왕과 대신들의 무리와의 만남(비판적으로 설정)이 있고

또 다른 면에서는 렐드레살과 자신의 이름을 밝히기 싫어하지만

걸리버를 도와주는 한 개인과의  개별적인 만남(친절하고 좋게 설정).

브롭딩낵에서는 시녀와 난쟁이의 만남과 글룸달클리치와의 만남이 있다.

 

일단 조나단은 무리, 사회에 대해서는  개인적 이름을 부여하고 있지 않고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 반면,(전체적으로, 직설적으로 나쁘게 표현)

개인적으로 걸리버를 도와주고 친절하게 대했던 개별적인 사람들에게는

이름을 부여하고 좋은 성품을 지니고 있는 인물로 표현하고 있다.(개별적으로, 좋게 재미있게 표현)

 

조나단은 일반적 인간의 본성과 구체적이면 개별적인 인간의 본성에 대한 차이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느껴지는데 왜 그런것일까? 하는 문제에 대한 답은

일단은 3,4부를  읽으면서 이러한 차이들에 대하여 다시 한번 더 살펴보기로 했다. (아닌가???) 

 

대변이야기,  수학과 과학에 관한 이야기,  소설 아르마다에 대한 소개,  로빈슨크루소와의 비교,  대항품행,  유토피아, 인간의 본성 등의 이야기 등이 오갔고

 

다음시간에는 뒷풀이를 남산에서, 벚꽃 날리는 나무아래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주 발제는 성연샘

간식은 진아샘입니다.

 (혼자 간식을???  간식 준비해오고 싶으신 분 하셔도 됩니다. 술안주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