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게시판 결석계만 눈에 보인다.(-_-) 쩝.

이제 마지막 책, 막판에 열심히 좀 나오세요! (에세이는 어찌 쓰시려고)

 

26일날 에세이 발표합니다. 에세이는... 원래  아는 것 가지고 때려맞추는 게 아니라

이번에 같이 공부하면서 자기 눈을 번쩍 뜨이게 했던,

그런 게 단 한가지였더라도(없으면 마지막으로 볼 <젠더 트러블> 3부와 결론에서 눈에 불을 켜고 찾아서) 그걸 실마리로 붙들고 물고 늘어지면서 고민한 흔적을  결과물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정화스님이 생각이란 것은 우리가 벽에 부딪혔을 때 비로소 하게되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늘 다니던 길로 갈 땐 사실 생각없이도 되잖아요. 우리가 생각한다고 착각하는 것들 대부분  잡생각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엄청난 힘을 쏟는 일이죠. 내 정신 속에 새로운 길을 내는 일이니 힘들수밖에.  

암튼, 마지막까지 힘내시라고. ^^

 

<젠더 트러블>을 읽으면서 글을 왜 이렇게 어렵게 쓸까 싶다가도,

이 사람의 문제의식과 사유를 밀고 가는 힘을 보면 참으로 존경스러워집니다.

이번 주엔 3장, 결론을 읽습니다.

 이번 주 주제, "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있는가?"

->이 문제를 주디스 버틀러가 몸 담론을 통해 어떻게 넘어서고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십시오.

 

그럼 목욜에 봐요.

 

p.s 최대표님, 두 손 가득히 간식을 준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