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강학원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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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연구실활동] <이 사람을 보라> - 조장군의 악순환 탈출기, 조성천 편 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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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활동] <이 사람을 보라> - 조장군의 악순환 탈출기, 조성천 편 “아.. ‘번역의 감옥’에서 탈출하자마자 또 다시 화토에 다시 끌려가는 신세가 됐구나.(ㅜㅜ)” 나는 니체 전공자도 아니고, 클로소프스키도 잘 모른다. 우연히 맡게 된 번역 작업으로 클로소프스키의 저작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게 되는 행운을 얻었을 뿐이다. 솔직히 『니체의 악순환』이라는 책, 만만치 않다. 화토에 오르는 게 살짝 부담스럽다. 그런 만큼 부담도 덜고 몸에 들어간 힘 좀...  
323 [수유너머 남산] ‘백수’ 케포이 시즌 3 : 무한도전! ‘몸’으로 마스터하기! 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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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너머 남산] ‘백수’ 케포이 시즌 3 : 무한도전! ‘몸’으로 마스터하기! 어느덧 시즌 3을 맞이하는 '백수 케포이'! 이번 시즌에는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전집과 함께 합니다. 그런데 그냥 읽느냐. 그럴 수 없지요~~~ '몸으로 마스터 하기'! 몸을 바꾸고 운명을 바꿀, 그리하여 이 시대의 백수로 당당히 살아가기 위한 그야말로 무한도전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번 무한도전을 이끌어 주실 집중 세미나의 튜터, 고미숙 선생님(이하 곰숙)을 만나보았습니다...  
322 [생활] 주방의 눈 - '주방보조'를 마무리하며 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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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눈 - ‘주방보조'를 마무리하며 청소, 청소! 내가 유달리 인내심을 잘 발휘하는 분야가 있는데, 바로 청소다. 먼지는 첩첩이 쌓여있고, 그에 질세라 설거지는 넘쳐난다. 쓰레기통은 폭포를 이루고, 옷가지들은 끊임없이 발에 치인다. 그렇지만 나는 그 혼란 가운데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이 분야에서는 오랫동안 수련(?)을 한 덕택에 웬만치 지저분한 것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다. 그저 나는 한 마리의 자유로운 토끼처럼 첩첩의 어지러운 산중을 ...  
321 [축제] 주술사들이 벌이는 망년회-털고 가자 기축년!! 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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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너머 남산에서 12월 26일, 27일 양일간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의 성격은 “주술사들이 벌이는 망년회”이다. 연구실 곳곳에서는 “털고 가자 기축년!! 업장소멸!!”을 외치고 있다. 己丑年 다사다난했던 일들을 전부 연소시키고 새해를 맞이하자는 외침이다. 주술사들이 축제를 주관하면, 축제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이 축제를 통해서 기운장을 바꾸고 자기 삶을 능동적으로 이끄는 계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즐겁고 신나게 먹고 마시면서 2009년을 잊어보자. ...  
320 [연구실활동] 우카이 사토시 국제워크샵: 주권의 너머, 환대의 윤리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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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일요일 오후, 까페 트랜스에 들어오신 우카이 사토시 선생님은 자그마한 체구에 미소가 떠나지 않으시는, 다정한 인상의 선생님이셨다. 연구공간 수유+너머의 학인들은 우카이 사토시 선생님과 함께 4박5일 간 4번의 집중 세미나와 1번의 공개강연 그리고 여러 활동들을 진행했다. ■ 국가, 주권, 공동체 우리 시대 주권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사상가가 있을까? ‘주권과 그 너머’를 사유한다는 것은 단지 주권을 실체없는 힘으로 여기는 낙관적 입장이나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