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강학원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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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MWTV] 영화제 놀러 가자!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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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놀러 가자! -제5회 이주노동자 영화제: <그림자에서 인간으로> 이주 노동자 영화제가 5회 째를 맞이했다. 미누 씨도 떠나고, 다른 상근자도 거의 없는 상태라 영화제의 미래는 불투명했으나, MWTV의 기둥 아웅틴툰 씨가, 아니나 다를까 영화제 준비를 역시나 혼자 기획 하다시피 하는 괴력을 보여줌으로써, 다행히 이번에도 영화제가 열리게 되었다. 괴력의 사나이, 그러나 종종 버마 식 요리로 우리를 웃고 울게 만드는 요리의 달인 아웅틴툰 씨에...  
13 서경재, 인사드립니다~ 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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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재, 인사드립니다~ (3탄) '첩보요원' 경미쌤 밤 11시. 아무도 없는 조용한 집입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오렌지 주스와, 오예스, 아이스크림이 가득하고, 전에 없던 물건들이 보입니다. 분명 아무도 없는 것이 분명한데요. 그런데 갑자기 방문이 벌컥 열립니다. 남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에는 가방을 메고, 손에는 책을 든 '첩보요원' 경미쌤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어둠 속에서 등장합니다. 낮에 냉장고를 채운 범인은 경미쌤이었나 봅니다...  
12 서경재, 인사드립니다~ (2탄) 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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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재, 인사드립니다~ (2탄) '먹거나 떠들거나' 수영 새벽 2시, 연구실을 정리하고 늦게 귀가하는 날입니다.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들 잠들어 있을 시각. 고요한 공중에 수영의 낭랑한 목소리가 크게 울려 퍼집니다. 뒤쫓아 가는 저의 마음은 초조함으로 새까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그녀의 큰 목청을 가로 막을 순 없군요. 서경재에서는 둘째 언니지만 언제나 그 목청 좋은 소리로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얼마 전 선보...  
11 서경재, 인사드립니다~ 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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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재, 인사드립니다~ 서경재 연재를 시작하며 낙산재에서 서경재로 이사 온 날이 4월 26이고 오늘이 7월 26일이니까 서경재에서 산 지 딱 3개월 되었습니다. 감으로는 한 3년 산 것 같지만 ! 이전에 살던 낙산재에서 저, 아림이, 시성 언니, 게오르그, 달군, 곰추장, 지현, 윤미가 함께 오고 경미쌤, 밥수영까지 가세하여 총 10명이 한 집에서 살게 되었죠. 큰 방에 이층 침대 두 개를 놓고 여성 동무 다섯, 중간 방에 남자 셋, 작은 방에 경미...  
10 이야기꾼이 쓴 역사, 사기 읽기! 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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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의 역사, 사기 읽기 "사마천이외다!" ‘수유너머 남산‘에서 여름을 맞아 청소년 강좌를 준비했다. 이번에 함께 읽을 책은 바로 사마천의 ’사기‘! 아니, 날도 더운데 왠 역사서? 그러나 딱딱하고 지루한 역사서를 생각해선 곤란하다. 사기는 어디까지나 국가의 기록에 지나지 않았던 기존의 역사를 타파하고 ’열전‘의 방식으로 사람을 들여다보는 한 권의 재미있는 ’이야기책‘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번 강좌를 함께 하실 구윤숙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