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카 호박 입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
여기서는 귀신과의 조우 파티, 이름하여 할로윈!파티로 동네방네 꼬마친구들이 호박을 뒤집어쓰고 사탕을 받으러 돌아다니더이다.
슈퍼를 나오다가 한떼의 꼬마쟁이들을 만났는데, 잔뜩 귀신 복장을 하고 제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발을 막 구르는거예요. 결국 다시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사탕을 사가지고 나와야 했지요. 동네 잔치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기뻤고, 무럭무럭 크고 있을 서울의 친구들에게도 신났던 제 오늘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호박이 평소에는 그냥 시계였던 거예요.
음하하하..
귀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