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앞치마를 두른 귀여운 고래, 멍선이가 맞이해용
멍선 : 아힝힝힝
에스디는 벌써 취했군요...
영대오빠는 며칠 새에 많이.......ㅠㅠㅠ
그러는 와중...... 문리스 샘은 너무너무 진지하십니다.
문샘 : 타는 목마름으로...........
여긴 남산강학원 포차~~ ^^
한편, 팔이 세개인 찬영언니는
아직 대중지성 발표 긴장에서 벗어나지 못했나봐요.ㅜ
힘내세요!!!!!
귀여움 한 껏 담은 태람언니와 수영언니. 잇힝
아! 미료도 있었구나!! (저 눈은.......혹시 깨달은 거니....?)
아니구나..... 새로운 業때문이로구나;;
(미료얼굴 위에 수영언니 머리....)
AND
'SD & 철현'의 시간!!!!
은 숟가락 들고 아련돋는 에스디
(그녀는 한 남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에스디 : 지금 여기~~~~
그리고
스탠드 조명 아래, 고독해하는 한남자.
결국....
향원에서
머리칼 휘날리는 여인네에게 마음을 뺐겨버렸군요...(귀도 빨갛고 목은타고... 벌컥벌컥)
우리 에스디는!!!!!!!!!!!!!!!!!!!!!!!!!!!!!!!!!!!!! ㅠㅠㅠㅠ
(결말은 각자 알아서;;; )
AND
모두의 엉덩이를 들썩이게 했던 감이당 밴드!!!!!!
미중년 도담샘께서 강렬한 눈빛을 쏴주시는군요
찌릿!
태진샘의 열촹
우리 장금샘은 행복합니다~~
민경이도 신났군요^0^
눈감고 듣는 자만이 진정으로 들을 줄 아는 자....
입을 앙다문 매완
띠리링~
헤헷
락커와 술고래 남매 사이 지영언니
너네 또 커플 옷이니....?
그리고
구우쌤 : 나 이거 사줘엉~~~
추오빠 : 지금 우리 빚이 얼만데....!!!
예정된 골든벨 우승후보들? ??
혜원 : 우승은 내꺼~~!
병철 : 췟! 니까짓 것들이 감히!!!!!!!!!!!!
영대 : 올해엔 갑신정변이 나오려나....??
우리 귀염덩이들!!!!!!
민경 : 다음 학술제 뒷풀이에도 오실거죵?
약속해줘~~~
재밌으셨나요???
지금까지 2012 남산강학원 학술제
뒤푸리~~~~~ 파뤼 였습니다.
그럼 다들 안녀엉~~~ 댓글 많이 달아주쎄요^^
미료, 혹시 깨달은 거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