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지다” 시즌 4 - [미국소설에] 빠지다!!

■ 제목만 들으면 아는 작품, 많으시죠? 이름만 들으면 아는 작가, 역시 많으시죠? 집에 쌓아놓은 작품들, 더 많으시죠? 소설 읽기 세미나, ‘빠지다’에서 묵은 소설책들을 독파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드립니다! 소설에 빠지다!! 소설에 빠지는 방법 하나, 일주일에 한 권씩 무조건 읽는다! 방법 둘, 마음에 드는 구절 무조건 베껴 쓴다!

 

 

비트세대, 길 위에 선 작가들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 모든 것은 눈부셨고 사회는 점점 발전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 화려한 스펙터클 아래에는 원자 폭탄, 전쟁, 냉전, 대학살 등이 있었습니다. 테크놀로지의 발달은 언제든 인간 자신을 무너뜨릴 수 있는 살인 무기가 됐습니다. 허위와 기만으로 가득찬 미국 문명의 숭고함을 믿을 것인가, 그것들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자유를 찾을 것인가? 비트 세대(Beat Generation) 작가들은 후자의 길을 택합니다. 그들은 화가 나 있었고, 심장의 박동(beat)처럼 힘차게 기존의 관습과 제도에 도전했습니다.

 

[빠지다] 시즌 4에서는 시대의 한계 속에서 어떤 것에도 기대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당당히 걸어갔던 비트세대 작가들의 글과 만나려 합니다.

 

1. 『도발』(마크 애론슨)

2. 『길 위에서』1 (잭 케루악)

3. 『길 위에서』2 (잭 케루악)

4. 『네이키드 런치』(윌리엄 버로스)

5. 『정키』(윌리엄 버로스)

6. 『퀴어』(윌리엄 버로스)

7. 『바람만이 아는 대답』(밥 딜런)

 

 

*반장: 최태람 (O10-3731-1586)

*기간: 6월 5일 ~ 7월 17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회비: 3만원

*장소: 남산강학원 3층 세미나 2실

*세미나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덧글로 신청하시고 이름과 연락처 반드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