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분위기는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사진 계속 갑니다~
와~~~!!!
사람들의 환호 속에서
집중력은 높아져만 가고
(하이에나의 눈빛 + 어제 사냥한 표범 가죽으로 만든 머플러착용)
꼼수
(복화술: 야야 몇 번이냐 / ... )
구걸
(영대: 격물치지를 주세요.~~)
그리고
약탈!
(출연: 몇 년 간 연구실에 보이지 않다
상금을 노리고 찾아왔다는 전설적인 먹튀친구들?!)
ㅎㅎㅎㅎ
호호
계속 이어집니다.
연민!
(우리는 그들의 정답에 연민한다.)
해완 : <죄와 벌>의 주인공은 왜 까라마조프가 아니란 말인가!!!!
현진: 연암 박지원은 강희제 때 중국에 간 것이 아니란 말인가?!!!!
또 현진: 어째서 <한국통사>의 저자는 박은기가 아니란 말인가요!!!!!!!!!!
쩝쩝...
어쨌든 경쟁!
(손 부쩍!)
그리고
질투,,
(병철: 내가 저기 있어야 하건만... )
(채운샘: ㅉㅉ 에쎄이나 다시 써라!)
(감이당샘: 아~)
로오맨스
(길샘+채운샘)
그리고
빠짐없이 등장하는 연구실의 도반 OR 적
피로!
(장금샘 힘내샤요^^;;)
그리고
연구실 바보 오빠
(아, 그는 다른 세계를 응시하네)
응?!
(철현의 '멋진 손'에 주목)
(아차차 진성의 귀요미 입도 주목^^)
아, 심란하다..
네, 이렇게 퀴즈대회가 끝났습니다^..^
1등 : 고전학교 채운엔터테인먼트 사장 혜원
2등 : 또 럭키가이 갑신!
3등: 진영 (그는 누구인가)
4등: 최민식 샘 (감이당 최민식샘입니다요!)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거액의 상금은 어서 쏘셔요!
순위에는 못들었지만 그래도 이어지는 식사로 모두들 행복했다고 합니다.
이렇게요!
아쟈~
우왁 캭캭캭 철현아 내게 기쁨을 주는구나! 공부방에서 소리죽여 웃으라 숨 끊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