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 ‘번개’세미나] 한 정치적 작가의 글쓰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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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가장 정치적인 행위다!”

조지 오웰은 평생동안 정치적인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연설문이나 정치사상을 쓴 게 아닙니다. 
자신이 제국주의 경찰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 탄광 노동자들과 만났던 일들, 스페인 내전에 참가했던 경험들을 썼습니다.
자기 삶을 글로 쓴 것이죠. 그에겐 그것이 곧 정치적 활동이었습니다.

조지 오웰의 생각은 우리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쉽게 정치를 대통령이나 국회, 선거철에만 있다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대통령의 문제로 삶이 무너질 듯 얘기합니다.
대통령을 잘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편에는 우리 삶을 스스로 구성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조지 오웰에게 정치란, 글쓰기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 삶을 정치적으로 만들기 위해 어떤 글을 써야 할까요?
이런 의문들을 해결하고자 조지 오웰을 읽기로 했습니다. 같이 읽으실 분들, 환영합니다.^^

특히 이런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조지 오웰의 글을 읽고 싶으신 분,
‘정치적 글쓰기’가 궁금하신 분,
결정적으로, 글쓰기가 잘 안되시는 분까지~
(조지 오웰 자신이 맥없는 책을 쓸 때는 ‘정치적’ 목적이 결여되었을 때라고 하죠. 어쩌면 우리도 글에 ‘정치’가 빠져서 그런 건 아닐는지~)

기간 : 2013년 1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장소 : 세미나 A실
반장 : 고찬영(010-4336-8502) 
세미나비 : 2개월 × 월 15,000원 = 30,000원

[커리]
<나는 왜 쓰는가>
<조지 오웰 : 지식인에 관한 한 보고서> / 고세훈 / 한길사
<버마 시절>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카탈로니아 찬가>
<동물 농장>
<1984>

★ 첫 날 오실 때, <나는 왜 쓰는가>를 읽어 오시면 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반장에게 연락해주세요^^